📖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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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7 —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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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전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 1925년

1920년대 뉴욕. 화자 닉 캐러웨이의 이웃집에 사는 수수께끼의 부자 제이 개츠비. 매주 토요일 수백 명을 초대하는 화려한 파티를 열지만, 정작 자신은 혼자 건너편 부두의 초록빛 불을 바라봐. 그 불빛은 옛 연인 데이지의 집이야. 개츠비는 가난한 군인 시절 데이지와 사랑에 빠졌지만, 데이지는 부유한 톰 뷰캐넌과 결혼했어. 개츠비는 밀주 밀매로 엄청난 부를 쌓고, 데이지를 되찾겠다는 꿈 하나로 이 모든 것을 만들어. 재회에 성공하지만, 데이지는 개츠비를 완전히 선택하지 못해. 교통사고로 톰의 정부 머틀이 죽고, 데이지가 운전했지만 톰은 개츠비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개츠비는 머틀의 남편에게 총에 맞아 죽어. 그의 장례식에 파티 손님은 아무도 오지 않아. 신뢰와 꿈이 배반당한 비극이야.
✍️작가 소개

F. 스콧 피츠제럴드(1896~1940)는 미국 미네소타 출신이야. 프린스턴 대학을 중퇴하고 1차 대전에 참전했어. 아내 젤다와의 화려하고 파괴적인 사랑이 유명한데, 둘 다 알코올과 정신질환으로 비극적 최후를 맞았어. 생전에는 대중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사후 '재즈 시대의 대변인'으로 재평가됐어.

🏛️작품 배경

1920년대 미국은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야. 1차 대전 승리 후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재즈, 아르데코, 금주법(하지만 밀주가 횡행) 시대. 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물질만능주의가 판을 치던 때에, 피츠제럴드는 '아메리칸 드림'의 허상을 꿰뚫어 본 거야. 이 광란은 1929년 대공황으로 끝나.

💭미션! - 오늘의 질문

개츠비는 한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지만 배신당했어. 누군가를 전적으로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걸까, 아름다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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