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
Day 292 — 해방
»
📖오늘의 고전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 1859년

밀의 핵심 원칙: "자기 자신에게만 관련된 행동에서, 개인은 절대적으로 자유로워야 한다." 이게 '위해 원칙(harm principle)'이야. 네 자유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아무도 — 국가도, 사회도 — 간섭할 권리가 없어. 하지만 밀이 더 두려워한 건 국가의 폭정이 아니라, '다수의 폭정(tyranny of the majority)'이야. 법으로 금지하지 않아도, 사회적 여론이 소수의 목소리를 억누를 수 있거든.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왕따 시키는 것. 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가? 밀의 논증: 1. 억압된 의견이 진리일 수 있어. 2. 진리라도 반론 없이는 교조가 돼. 3. 대부분의 진리는 부분적이므로, 다양한 의견의 충돌이 필요해. 개인의 자유는 사치가 아니라 사회 진보의 조건이야. 다양성이 허용될 때, 실험과 혁신이 일어나. 획일적 사회는 정체돼.
✍️작가 소개

존 스튜어트 밀(1806~1873)은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 정치인이야. 아버지 제임스 밀에게 극단적 영재 교육을 받아 3세에 그리스어를, 8세에 라틴어를 배웠어. 공리주의를 발전시키고, 여성 참정권을 주장한 선구자야.

🏛️작품 배경

1859년은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같은 해야. 빅토리아 시대 영국은 산업혁명의 부로 세계를 지배했지만, 사회적 관습과 도덕적 압력이 개인을 억압하기도 했어. 밀의 자유론은 오늘날에도 표현의 자유, 인터넷 검열, 소수자 권리 논쟁의 출발점이야.

💭미션! - 오늘의 질문

다수 의견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왜 중요할까? 소수 의견이 억압된 경험이나 사례를 알고 있어?

로그인하면 학습 기록이 저장되고,
학습 결과를 메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