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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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1 —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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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컷 · 1868년

남북전쟁 중인 미국. 아버지가 종군 목사로 떠난 매사추세츠의 마치 가족 — 어머니 마미와 네 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가난하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가. 활기찬 조는 작가가 되고 싶어. 얌전한 메그는 사랑을, 수줍은 베스는 음악을, 야심찬 에이미는 예술가를 꿈꿔. 크리스마스 아침, 이웃에 사는 가난한 가족에게 자기네 아침을 통째로 가져다줘. 배려는 가장 가진 것이 없을 때 빛나. 이웃집 부자 소년 로리는 마치 자매와 친구가 돼. 베스는 성홍열을 앓다 결국 세상을 떠나. 조는 로리의 고백을 거절하고 뉴욕으로 떠나 독립적인 삶을 살아. 조가 로리를 거절한 장면은 당시 독자들에게 충격이었어 — '여자도 사랑보다 자신의 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선언이었으니까.
✍️작가 소개

루이자 메이 올컷(1832~1888)은 미국 매사추세츠 출신이야. 아버지 브론슨 올컷은 유명 교육자였지만 돈벌이에 서툴러 가족이 늘 가난했어. 루이자는 10대부터 가정부, 교사, 재봉사 등으로 가족을 부양했지. 남북전쟁 때 간호사로 자원했다가 장티푸스에 걸렸고, 치료제로 쓰인 수은이 평생 건강을 해쳤어. 작은 아씨들의 조는 루이자 자신이야.

🏛️작품 배경

1868년은 남북전쟁 직후 재건의 시대야. 전쟁으로 62만 명이 죽었고, 수많은 가정이 아버지를 잃었어. 올컷은 전쟁의 참혹함 대신 가정 안에서의 따뜻한 이야기를 썼는데, 이것이 전쟁에 지친 미국인들의 마음을 치유했어. 여성의 독립성을 강조한 조 캐릭터는 초기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아.

💭미션! - 오늘의 질문

나는 가장 힘들 때 누군가를 배려한 적이 있어? 여유가 없을 때의 배려가 왜 더 값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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