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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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37 —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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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경이

윌리엄 비비 · 1934년

1930년대, 인류는 하늘을 날고 산을 올랐지만, 바다 밑은 미지의 세계였어. 윌리엄 비비가 직접 내려가기로 해. 바티스피어(bathysphere) — 강철 구(球)에 두 사람이 들어가. 직경 1.5m, 두께 3.8cm 강철, 15cm 석영 유리창. 이것을 케이블로 바다에 내려. 1934년, 수심 923m에 도달. 당시 세계 기록이야. 비비가 창 밖으로 본 건? 빛이 전혀 없는 칠흑의 세계에서 생물발광(bioluminescence) 하는 생물들. 스스로 빛을 내는 물고기, 해파리, 새우. 비비는 실시간 라디오로 수면에 보고해. NBC가 전국에 생중계했어. 수백만 청취자가 귀를 기울였지. "깊은 바다에는 별이 있다" — 비비의 표현이야. 하늘의 별처럼 바다 밑에도 빛나는 생물들이 있어. 잠수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야. 우리가 모르는 세계는 항상 우리 바로 아래에 있어.
✍️작가 소개

윌리엄 비비(1877~1962)는 미국의 동물학자이자 탐험가야. 뉴욕 동물학회 열대연구부 소장을 지냈어. 심해 탐사뿐 아니라 정글 탐험도 했고, 대중 과학 저술가로도 활발했어. 루스벨트 대통령과 친분이 있었어.

🏛️작품 배경

1934년은 대공황 시기지만, 과학 탐험에 대한 대중의 열정은 식지 않았어. 비비의 심해 탐사는 라디오를 통해 미국인에게 경이와 희망을 선사했어. 이후 쿠스토, 카메론 등이 심해 탐사를 이어갔고, 오늘날 심해 생물학의 기초를 놓았어.

💭미션! - 오늘의 질문

탐험되지 않은 바다가 달보다 많다는 거 알고 있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호기심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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