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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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39 —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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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전

무기여 잘 있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 1929년

1차 세계대전 이탈리아 전선. 미국인 구급차 운전병 프레더릭 헨리가 영국인 간호사 캐서린 바클리와 사랑에 빠져. 처음에는 게임처럼 시작한 관계가 진짜 사랑이 돼. 전선에서 부상당하고, 병원에서 캐서린이 간호해. 전쟁의 무의미함 속에서 사랑만이 유일한 의미야. 카포레토 전투의 혼란 속에서 헨리는 이탈리아 헌병대에게 스파이로 몰릴 뻔해. 탈영하고 캐서린과 스위스로 도피해.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캐서린이 출산 중 사망해. 아이도 죽어. 헨리는 '안녕(goodbye)'이라는 말을 하고 빗속을 혼자 걸어가. 무기(전쟁)에도 작별, 팔(사랑하는 사람의 품)에도 작별. 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사랑을 잃었어. 착륙한 곳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작가 소개

헤밍웨이는 이미 여러 작품에서 소개했어. 실제로 1차 대전에 미국 적십자 구급차 운전병으로 참전해 이탈리아에서 부상당했어. 병원에서 간호사 아그네스와 사랑에 빠졌지만 버림받은 경험이 이 소설의 원천이야.

🏛️작품 배경

1929년 출간 직후 주식시장 대폭락으로 대공황이 시작됐어. 1차 세계대전의 환멸과 '잃어버린 세대'의 감성이 이 소설에 담겨 있어. 전쟁 소설이면서 동시에 가장 순수한 사랑 소설이야.

💭미션! - 오늘의 질문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을 때 어떻게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안녕'이라는 말의 무게를 느낀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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