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 1330년
나관중(약 1330~1400)은 중국 원말명초의 소설가야. 본명은 나본(羅本)으로 태원(현 산시성) 출신으로 추정돼. 실제 역사서 《삼국지》(진수)를 바탕으로 민간 이야기와 극을 융합해 《삼국지연의》를 만들었어. '칠분실사삼분허구(7할 사실, 3할 허구)'라 불리는 역사소설의 원형을 확립했지.
14세기 중국은 원나라 말기의 혼란기야. 몽골 지배에 대한 한족의 저항 의식이 높았고, 홍건적의 난이 터져 원이 무너지고 명이 세워지던 격동기였어. 나관중은 삼국시대의 영웅들을 통해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떤 지도자가 필요한가'를 묻고 있어. 이 작품은 동아시아 전역에서 리더십과 전략의 교과서로 읽히고 있어.
유비(덕), 조조(능력), 손권(균형) — 지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뭘까? 나라면 누구 밑에서 일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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