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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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1 —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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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1911년

인도에서 자란 영국 소녀 메리 레녹스. 부모가 콜레라로 죽고 영국 요크셔의 외삼촌 크레이븐 저택으로 보내져. 메리는 버릇없고 무뚝뚝한 아이야 — 누구도 그녀를 사랑한 적 없으니까. 저택에는 10년간 잠긴 '비밀의 정원'이 있어. 크레이븐 씨의 아내가 그 정원에서 죽은 뒤 열쇠를 숨기고 문을 잠근 거야. 메리가 울새(로빈)의 도움으로 열쇠를 발견하고 정원에 들어가. 죽은 듯한 정원에서 메리는 새싹을 발견해. 농부 소년 딕과 함께 잡초를 뽑고 물을 주기 시작해. 정원이 되살아나면서 메리도 변해 — 건강해지고 밝아져. 숨겨진 또 하나의 비밀: 저택 안에 갇혀 사는 사촌 콜린. 아프다고 믿고 침대에서만 지내. 메리가 콜린을 정원으로 데려오자 콜린도 걸을 수 있게 돼. 정원을 가꾸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을 가꾸는 거야.
✍️작가 소개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1849~1924)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나 16세에 미국으로 이주했어. 《소공녀》, 《소공자》로 먼저 유명해졌지. 두 번 결혼하고 두 번 이혼했으며, 아들 라이오넬의 어린 나이 사망이 이 작품에 영향을 줬어. 정원 가꾸기를 평생 사랑해 '정원은 영혼의 치유제'라고 말했어.

🏛️작품 배경

1911년은 에드워드 시대 영국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엄격함이 풀리고 '자연 회귀' 운동이 일어나던 때야. 산업혁명의 그을음에서 벗어나 정원과 전원생활에 대한 향수가 커졌어. 동시에 아동 심리학이 발전하면서 '아이들에게 자연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지.

💭미션! - 오늘의 질문

방치된 정원처럼 '비밀'로 잠긴 마음이 있어? 그것을 열어볼 '열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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