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 멜빌 · 1851년
허먼 멜빌(1819~1891)은 미국 뉴욕 출신이야. 21세에 포경선에 올라 남태평양에서 원주민과 생활한 경험이 있어. 초기 해양 소설은 인기가 있었지만 《모비 딕》은 출간 당시 외면당했어. 사후 30년이 지난 1920년대에야 '미국 문학 최고의 소설'로 재평가됐지. 말년에 세관 검사원으로 일하며 무명으로 죽었어.
1851년은 미국 포경 산업의 전성기야. 고래기름이 조명 연료로 쓰여 수백 척의 포경선이 전 세계 바다를 누볐어. 뉴베드포드와 낸터킷은 세계 포경의 중심지였지. 동시에 노예제 논쟁이 격화되어 남북전쟁(1861)이 다가오던 시기야. 멜빌은 고래잡이를 통해 인간의 오만, 자연의 무관심, 문명의 폭력성을 모두 그려냈어.
에이해브처럼 무언가에 집착한 적 있어? 놓아야 할 것을 잡고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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