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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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28 —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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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가 어떻게 인류의 생명을 가장 많이 구한 행동이 됐을까?

💬 짧은 답

19세기 의사 제멜바이스가 손 씻기만으로 산모 사망률을 90% 줄였어. 세균의 존재가 알려지기도 전에!

🔍더 깊이 알아보기
1847년 헝가리 의사 이그나츠 제멜바이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어. 의대생들이 담당하는 산과 병동의 산모 사망률이 산파 병동보다 5배 높았거든. 이유를 조사하다 의대생들이 시체 해부 후 바로 분만실로 갔다는 걸 알아냈어. 그는 의대생들에게 염소 용액으로 손을 씻게 했고, 산모 사망률이 18%에서 2%로 급락했어. 하지만 비극적이게도 당시 의학계는 그의 주장을 거부했어. '신사인 의사의 손이 더럽다니!'라고 분노한 거지. 제멜바이스는 좌절감에 정신을 잃고 47세에 사망했어. 그의 이론이 인정받은 건 사후, 루이 파스퇴르와 로베르트 코흐가 세균설을 증명한 뒤였어. 현대에도 손 씻기는 감염병의 약 20~30%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야.
🤯이건 진짜 놀라워

전 세계에서 제대로 손만 씻어도 매년 약 100만 명의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추정해!

🧪미션! - 오늘의 실험

반짝이 가루를 손에 묻히고 평소처럼 물로만 15초간 씻어봐. 그 다음 비누로 20초간 씻어봐. 각각 후에 손에 남은 반짝이 양을 비교해봐. 반짝이가 세균이라고 생각하면, 비누의 효과가 얼마나 큰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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