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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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91 —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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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짧은 답

수만 년간 얼어 있던 메탄과 이산화탄소가 방출되고, 고대 바이러스가 깨어날 수 있어. 지구 온난화의 '시한폭탄'이야!

🔍더 깊이 알아보기
영구동토층(permafrost)은 2년 이상 0°C 이하로 얼어 있는 땅이야. 북반구 육지의 25%를 차지해. 이 안에 보존된 것들: • 1조 5천억 톤의 탄소 — 현재 대기 중 탄소의 2배! • 메탄(CO₂보다 80배 강한 온실가스) • 수만 년 전의 동식물 사체 • 고대 미생물과 바이러스 녹으면 일어나는 일: 1. 메탄 방출 → 온난화 가속 → 더 많이 녹음 → 더 많은 메탄 (양성 피드백) 2. 2014년 시베리아에서 3만 년 된 거대 바이러스가 되살아남 (실험실에서) 3. 건물·도로·파이프라인이 무너져 (알래스카, 시베리아에서 이미 발생) 현재 영구동토층은 연간 0.5°C씩 따뜻해지고 있어. 이 속도면 2100년까지 70%가 녹을 수 있어.
🤯이건 진짜 놀라워

2012년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서 4만 년 전 매머드가 발견됐는데, 살이 붙어 있고 피까지 액체 상태였어! 과학자들은 이 DNA로 매머드를 복원하려 하고 있어. 하지만 더 무서운 건 함께 보존된 탄저균, 천연두 같은 병원체야. 2016년 시베리아에서 녹아 나온 탄저균으로 실제 감염 사고가 일어났어.

🧪미션! - 오늘의 실험

얼음 속에 작은 물건을 넣고 얼려봐. 일주일 뒤 꺼내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지? 이것이 영구동토층의 원리야. 이제 그 얼음을 녹여봐. 안에 있던 것이 드러나는 것처럼,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수만 년간 갇혀 있던 것들이 방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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