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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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58 —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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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어떻게 수백 년을 잠자다 깨어날까?

💬 짧은 답

씨앗은 수분을 극도로 낮추고 세포 활동을 거의 멈춘 '휴면' 상태로 들어가. 적절한 환경이 올 때까지 수백 년도 버틸 수 있어.

🔍더 깊이 알아보기
씨앗의 수분 함량은 보통 5~15%야. 일반 식물 세포가 80~90%인 것과 비교하면 극도로 건조한 상태지. 이렇게 마른 상태에서는 효소 활동이 거의 멈추고, 세포 호흡도 감지할 수 없을 만큼 느려져. 씨앗 껍질(종피)은 방수 코팅처럼 수분과 산소를 차단해. 일부 씨앗은 '발아 억제 물질'을 가지고 있어서, 비에 씻겨나가거나 특정 온도에서 분해될 때까지 발아하지 않아. 가장 극적인 예는 2005년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대추야자 씨앗이야. 2,000년 된 이 씨앗(헤롯 왕 시대!)이 물과 비료를 주자 싹을 틔웠어! '므두셀라'라는 이름이 붙었지.
🤯이건 진짜 놀라워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3만 2천 년 된 실레네 씨앗이 과학자들의 도움으로 꽃을 피웠어! 이건 매머드가 돌아다니던 시대의 씨앗이야. 씨앗은 생명체 중 가장 오래 '정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존재야.

🧪미션! - 오늘의 실험

콩 세 개를 준비해서 하나는 물에 담그고, 하나는 마른 상태로 두고, 하나는 냉동실에 넣어봐. 3일 후 세 개 모두 젖은 솜 위에 올려놔. 어떤 콩이 가장 먼저 싹을 틔우는지 관찰해봐. 씨앗이 깨어나는 조건(물, 온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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