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 BC 375년경
플라톤(기원전 428/427~348/347)은 서양 철학의 기둥이야. 아테네 귀족 출신으로 원래 정치가를 꿈꿨지만, 스승 소크라테스의 사형 이후 철학의 길로 들어섰어. 《국가》는 그의 대표작으로, 정의, 교육, 예술, 영혼에 대한 방대한 논의를 담고 있어. 시라쿠사에 세 번 가서 철학자 왕의 이상을 실현하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어. 81세까지 살며 서양 사상의 토대를 놓았어.
기원전 375년경 아테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 패배의 후유증을 겪고 있었어. 민주정이 소크라테스를 죽인 사건은 플라톤에게 '다수결이 항상 옳은가?'라는 의문을 남겼어. 당시 스파르타와 테베가 번갈아 패권을 잡으며 그리스 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었지. 플라톤의 '철학자 왕' 이론은 이런 정치적 혼란에 대한 처방전이었어.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는 것 중에 '동굴의 그림자'는 없을까? 다수가 믿는 것과 진리가 다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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