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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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88 —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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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 1606년

늙은 리어왕이 은퇴하며 세 딸에게 왕국을 나눠주려 해. 조건: 누가 나를 가장 사랑하는지 말해봐. 큰딸 고네릴과 둘째 리건은 화려하게 아첨해. 막내 코딜리아는 '할 말이 없습니다(Nothing)'라고 해. 리어는 분노해 코딜리아를 내쫓아. 고네릴과 리건은 왕국을 받자마자 아버지를 학대해. 수행원을 줄이고, 문전박대해. 폭풍우 속에서 리어는 미쳐가며 깨달아 — 아첨이 진실이 아니었고, 침묵이 사랑이었어. '바보(Fool)'가 리어에게 진실을 말해주는 유일한 존재야. 충신 글로스터는 눈을 뽑히고, 코딜리아는 처형돼. 리어는 코딜리아의 시체를 안고 죽어. 셰익스피어의 가장 잔혹하고 가장 위대한 비극.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
✍️작가 소개

셰익스피어는 이미 여러 작품에서 소개했어. 《리어왕》은 그의 비극 중 가장 암울하고 거대한 작품이야. 톨스토이는 이 작품을 싫어했지만, 대부분의 비평가는 인간 조건에 대한 가장 깊은 탐구라고 평가해.

🏛️작품 배경

1606년 제임스 1세 시대야. 엘리자베스 여왕의 뒤를 이은 제임스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통합하려던 시기로, '왕국 분할'이라는 주제가 시의적절했어. 화약 음모 사건(1605) 직후 불안한 시대에, 셰익스피어는 권력과 가족, 진실과 거짓의 문제를 극한까지 밀어붙였어.

💭미션! - 오늘의 질문

겉으로 화려한 말과 조용한 진심 중 어떤 것을 더 신뢰해? 잠들기 전, 오늘 하루를 진심으로 돌아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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