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 · 1925년
카프카는 이미 '변신'에서 소개했어. 《심판》은 카프카 사후 친구 막스 브로트가 유고를 정리해 출간한 작품이야. 카프카는 '전부 태워달라'고 했지만, 브로트는 거부하고 세상에 내놓았어.
1925년 출간됐지만 카프카는 1914년에 집필했어. 1차 세계대전 직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관료주의가 극에 달한 시기야. 유대인인 카프카에게 국가 시스템은 늘 불투명하고 위협적이었어. 이 소설은 나치와 소련의 전체주의를 예언한 것으로 읽히기도 해.
규칙은 있는데 왜 그런 규칙인지 아무도 설명 못하는 상황을 경험한 적 있어? 불안은 어디서 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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