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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44 —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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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의 게임

오슨 스콧 카드 · 1985년

외계종족 버거(Bugger)의 침공을 막기 위해 지구는 천재 아이들을 모아 전투학교에 보내. 6세 소년 엔더 위긴이 선발돼. 전투학교는 무중력 전투실에서 팀 대 팀으로 싸우는 곳이야. 엔더는 천재적 전략으로 연전연승해. 하지만 교관들은 의도적으로 엔더를 고립시키고 압박해. 스스로 해결하는 법을 배우라고. 엔더가 겪는 건 아이의 어깨에 지워진 어른의 짐이야. 6세 아이가 인류의 운명을 짊어져야 해? 교관들은 엔더의 공감 능력을 이용해. 적을 이해하는 능력이 곧 적을 파괴하는 능력이거든. 마지막 반전: 엔더가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생각한 것이 실제 전투였어. 그는 이미 버거 종족을 멸종시킨 거야. 게임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순간. 전쟁에서 이기는 것과 도덕적으로 옳은 것은 같을까? 승리 뒤에 남는 건 죄의식이야.
✍️작가 소개

오슨 스콧 카드(1951~)는 미국의 SF 작가야. 《엔더의 게임》으로 네뷸러상과 휴고상을 동시 수상했고, 이듬해 속편 《사자의 대변인》으로도 양 상을 수상해 사상 최초 2년 연속 수상자가 됐어. 모르몬교 신자이며, 사회적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해.

🏛️작품 배경

1985년은 냉전 말기, 레이건의 전략방위구상(SDI, '스타워즈' 계획)이 추진되던 시기야. 우주 전쟁과 핵전쟁의 공포가 현실적이었지. 아이들을 전쟁 도구로 훈련시키는 이야기는 냉전의 군사주의와 아동 착취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어.

💭미션! - 오늘의 질문

게임이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무리한 적 있어? 이긴 뒤에 기쁨보다 공허함을 느낀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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