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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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 1940년

스페인 내전. 미국인 로버트 조던이 공화파 게릴라에 합류해. 임무: 3일 안에 다리를 폭파해. 게릴라 무리와 산속에서 보내는 3일. 집시 소녀 마리아와 사랑에 빠져 — 짧지만 강렬한 사랑. 파시스트에게 폭행당한 마리아에게 조던은 '그런 일은 없었어. 지금이 처음이야'라고 해. 동료들: 거대한 파블로(비겁하지만 영리), 강인한 필라(진짜 리더). 전쟁의 잔혹함이 가감 없이 그려져 — 양쪽 모두. 다리 폭파에 성공하지만, 조던은 부상당해. 부하들을 보내고 홀로 남아. 적이 다가와. 기관총을 겨누고 기다려. 마지막 문장에서 총은 쏘지 않아 — 독자의 상상에 맡겨. 누구의 죽음도 나와 무관하지 않아 — 종은 너를 위해 울린다.
✍️작가 소개

헤밍웨이는 이미 여러 작품에서 소개한 바 있지. 실제로 스페인 내전에 종군기자로 참여했고, 그 경험이 이 소설의 바탕이야. 제목은 존 던의 명상록에서 따왔어 —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나 물을 필요 없으리, 그 종은 바로 그대를 위해 울리는 것이니.'

🏛️작품 배경

스페인 내전(1936~1939)은 파시즘과 민주주의의 첫 전면전이었어. 전 세계 지식인과 예술가가 공화파를 지지해 국제 여단에 참여했어. 하지만 공화파는 패배하고 프랑코 독재가 시작됐지. 이 소설은 전쟁의 영웅주의와 잔혹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헤밍웨이의 가장 야심찬 작품이야.

💭미션! - 오늘의 질문

처음 보는 나라의 전쟁에 목숨을 걸 수 있을까? '정의를 위한 싸움'은 어디까지 정당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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