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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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76 —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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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

이광수 · 1917년

영어 교사 이형식은 서울의 지식인이야.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해 — 옛 은인의 딸 박영채(전통적 여성)와 유학파 김선형(신여성). 영채는 형식을 사랑하지만, 기생이 되어야 할 처지에 놓여. 형식은 선형에게 끌려. 영채는 절망해 대동강에 몸을 던지려 해.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세 사람. 삼랑진에서 대홍수를 목격하며 깨달아 — 개인의 감정보다 민족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모두 미국 유학을 떠나기로 해.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구한말의 봉건적 사회에서 근대적 개인으로 변화하려는 고통스러운 극복의 과정이야.
✍️작가 소개

이광수(1892~1950)는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야. 고아로 자라 일본에서 유학했고, 2·8 독립선언에 참여했어. 《무정》을 매일신보에 연재하며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을 썼지. 하지만 일제 말기 친일 활동으로 논란이 있어. 한국전쟁 중 납북돼 북한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작품 배경

1917년 한국은 일제강점기(1910~1945)야. 3·1 운동(1919) 2년 전으로, 근대적 교육을 받은 신지식인층이 등장하고 있었어. 이 소설은 한문 대신 한글로, 전통적 서사 대신 근대적 소설 형식으로 쓰여 획기적이었어.

💭미션! - 오늘의 질문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갈등한 적 있어?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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