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부버 · 1923년
마르틴 부버(1878~1965)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대 철학자야. 빈에서 태어나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 교수가 됐어. 하시디즘(유대 신비주의)을 현대 철학으로 번역했고, 유대인과 아랍인의 공존을 주장해 양쪽에서 비판받기도 했어.
1923년은 1차 세계대전 후 유럽의 정신적 위기 속이야. 개인주의와 물질주의가 인간관계를 황폐하게 만들던 시기지. 부버는 인간이 '그것'의 세계에 갇혀 있다고 진단하고, '너'와의 만남을 통한 구원을 제시했어. 실존주의, 대화철학, 심리치료에 깊은 영향을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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