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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 1947년

194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13세)는 가족과 함께 아버지 회사 뒷건물 은신처에 숨어.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피하기 위해서야. 좁은 공간에 8명이 2년간 숨어 살아. 안네는 일기장 '키티'에게 편지를 써. 사춘기 소녀의 일상적인 고민 — 엄마와의 갈등, 남자에 대한 호기심,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 동시에 바깥에서 들려오는 폭격 소리와 체포의 공포.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람들의 마음이 진정으로 선하다고 믿어'라는 문장이 가슴을 찔러. 1944년 8월, 밀고로 발각돼 전원 체포. 안네는 베르겐-벨젠 수용소에서 15세의 나이로 사망해. 전쟁 끝나기 불과 2개월 전이었어. 아버지 오토만 유일하게 생존하여 딸의 일기를 출판했어.
✍️작가 소개

안네 프랑크(1929~1945)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나치의 박해를 피해 네덜란드로 이주한 유대인 소녀야. 13번째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2년간의 은신 생활을 기록했어. 밝고 총명한 소녀로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 그녀의 일기는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천만 부 이상 팔렸어.

🏛️작품 배경

1942~1944년은 홀로코스트의 절정기야. 나치 독일은 유럽 전역에서 유대인 600만 명을 조직적으로 학살했어. 네덜란드에서는 유대인 10만 7천 명 중 73%가 수용소에서 죽었지. 안네의 일기가 1947년 출판되었을 때, 홀로코스트의 참상에 인간적 얼굴을 부여한 최초의 기록이 되었어.

💭미션! - 오늘의 질문

안네는 극한 상황에서도 감사할 것을 찾았어.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여기지만 사실은 감사해야 할 것 3가지를 떠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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