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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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35 —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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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키

토르 헤위에르달 · 1948년

헤위에르달의 이론: 폴리네시아인은 아시아가 아니라 남미에서 바다를 건너왔다. 학계는 비웃었어. "뗏목으로 8000km를 횡단한다고? 불가능해." 그래서 직접 증명하기로 해. 1947년, 발사나무 통나무 9개로 뗏목 '콘티키'를 만들어. 페루에서 출발해 태평양을 횡단하겠다고. 6명의 대원, 앵무새 1마리, 라디오 1대. 101일간의 항해. 상어가 뗏목 밑을 지나고, 고래가 옆을 스치고, 거대한 파도가 덮쳐. 식량은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와 빗물. 101일 후 폴리네시아 라로이아 환초에 도착. 7000km를 횡단한 거야! 헤위에르달의 학술적 이론(남미 기원설)은 현대 유전학으로 반증됐어. 하지만 이 항해의 의미는 학술적 결론이 아니야. '불가능하다'는 말에 도전하는 인간 정신이야. 항해란 미지의 바다에 몸을 맡기는 것이야. 두려움을 넘어서야 새로운 세계에 닿을 수 있어.
✍️작가 소개

토르 헤위에르달(1914~2002)은 노르웨이의 탐험가이자 인류학자야. 콘티키 항해 외에도 갈대배 '라'로 대서양을 횡단하는 등 대담한 실험 탐험을 여러 차례 수행했어. 이집트, 이스터섬 등지에서 발굴 조사도 했지.

🏛️작품 배경

1947년 항해, 1948년 출간. 2차 세계대전 직후 모험과 탐험에 대한 열망이 넘치던 시기야. 이 책은 전 세계 7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5000만 부 이상 팔렸고,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돼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어.

💭미션! - 오늘의 질문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고도 도전해본 적 있어? 결과와 상관없이, 도전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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