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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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8 —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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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 서사시

작자 미상 · BC 2100년경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이야기. 4천 년 전 점토판에 새겨져 있었어. 우루크의 왕 길가메시는 반은 신, 반은 인간. 야생인 엔키두와 친구가 된 뒤, 엔키두의 죽음을 목격하고 영생을 찾아 세계 끝까지 여행해.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우트나피쉬팀을 만나지만, 영생의 비밀을 뱀에게 빼앗겨. 빈손으로 돌아온 길가메시는 우루크의 성벽을 바라보며 깨달아 — 자기가 쌓은 것, 남긴 이야기가 곧 영생이야. 모든 문명의 기원에 이 질문이 있어: 죽음 앞에서 인간은 무엇을 남기는가?
✍️작가 소개

길가메시 서사시의 작자는 알려져 있지 않아. 기원전 2100년경 수메르어로 시작되어 기원전 1200년경 아카드어 표준판으로 정리됐어. 1853년 니네베 아슈르바니팔 도서관에서 발굴됐는데, 성경의 '대홍수 이야기'와 놀랍도록 비슷해 학계에 충격을 줬어.

🏛️작품 배경

기원전 2100년경 메소포타미아는 인류 최초의 문명 수메르가 있던 곳이야. 최초의 도시, 문자, 법전이 여기서 만들어졌어. 이 서사시는 호메로스보다 1,500년 앞서며, 모든 영웅 서사의 원형이야.

💭미션! - 오늘의 질문

4천 년 전 사람도 '죽음'을 두려워하고 '의미'를 찾았어.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질문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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