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작품은 40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극작가야. 플라톤의 《국가》는 2,400년 전에 쓰였지만 현대 정치철학의 기초가 돼. 고전이 살아남는 비결은 '린디 효과'로 설명할 수 있어 — 오래 살아남은 것일수록 앞으로도 더 오래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는 거야. 미국 대학의 78%가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은 매년 읽은 고전 목록을 공개해. 하지만 비판도 있어 — 고전은 대부분 서양 백인 남성의 시각이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