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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1 —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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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 '어린이'라는 단어가 없던 시절이 있었다

2026년 5월 5일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이야. 방정환 선생이 1927년에 어린이날을 만들었지만, '어린이'라는 단어 자체가 그보다 조금 앞선 1920년대에 처음 쓰이기 시작했어. 그 전에는 아이들을 '애놈', '아해' 같은 말로 불렀고, 어른의 축소판이지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았거든. 방정환이 '어린이'라는 존칭을 만든 건 '아이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혁명적 선언이었어.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건 1989년, 한국보다 60년도 더 뒤야. 하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1억 6천만 명의 아동이 노동에 시달리고, 한국에서도 아동 학대 신고가 연간 5만 건을 넘어. '전통'은 이어받는 것이 아니라 매일 새롭게 실천하는 거야.
📚시사용어

유엔아동권리협약

18세 미만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 권리를 규정한 국제 조약이야.

방정환

한국의 아동문학가이자 아동인권 운동가.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 널리 쓰고 어린이날을 만들었어.

아동 노동

아이의 건강·교육·발달을 해치는 일에 아동을 고용하는 것. 국제법으로 금지돼 있어.

💡시사점

이름을 바꾸면 관계가 바뀌어. '어린이'라는 단어 하나가 아이들의 지위를 완전히 바꿨어.

⚖️미션! - 오늘의 찬반토론

'어린이날'을 공휴일로 유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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