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예술

3월 16일
🖼️작품 소개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외젠 들라크루아 · 1830년 ·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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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kipedia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외젠 들라크루아
1830년 7월, 파리 시민들이 폭정에 맞서 들고일어났어. 들라크루아는 이 '7월 혁명'을 직접 목격하고 이 그림을 그렸어. 중앙의 여인은 실제 인물이 아니라 '자유'를 의인화한 마리안느야. 한 손에 삼색기, 한 손에 총을 들고 바리케이드를 넘어. 혁명은 아름답고 동시에 잔혹해 — 발밑에 시체가 널려 있거든.
🔍이것만은 봐!

여인 왼쪽에 실크 모자를 쓴 남자가 있어 — 부르주아(중산층)야. 오른쪽에는 어린 소년이 권총 두 자루를 들고 있어 — 나중에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의 가브로슈 캐릭터에 영감을 줬어. 모든 계층이 함께 싸우고 있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 그림은 프랑스 정부가 구입했다가 '너무 선동적'이라며 숨겨버렸어. 자유의 여신상(뉴욕)도 이 그림에서 영감을 받았대! 들라크루아는 직접 싸우진 않았지만, '그릴 수 없다면 적어도 그려야 한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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